아까 푸마 짝퉁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요

한참 옛날에요 ...정말 오래 전 일이네요

세계적인 신발 업체의 OEM 기업으로 바뀌고 이후부터

나이키 프로스펙스푸마 아식스 아디다스등 메이커 신발 의류 가방들이 나왔죠

열풍이었을겁니다.

신발도 도둑맞은적도 많았을거고

버스나 길을 가면 여학생들이 얼굴보다 젤 먼저 보는건 바로 신발이었다고 하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긴 이야기죠...ㅎㅎ

또한 메이커 운동화를 가지지 못해 한이 맺힌 학생들은..

하얀 고무신에 나이키 마크를 그려 조선 나이키라고..그 나이키마크 많이들 그렸다고 하더라고요

제 기억으로는...물론 사진을 봐서 알겠는데

중딩때 처음 신은 메이커신발이 아마 푸마였을겁니다

가방도 푸마 의류는 아식스 

사진보니가 그렇게 입고 있었네요...

메이커 신발 처음 신은 브랜드가 뭐였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