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회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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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회상 1

죔쑤 8 304 0
나의  첫 카지노는 바로 마카오지요.90년대 초중반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홍콩에서 하루 맛있는거먹고 놀다가 페리타고 마카오로 넘어갑니다.이놈의 습하고 비릿한 냄새는 홍이나 카오나 같지요.나의숙소는 리스보아.짐을 풀고 샤워하고 내려갑니다.블랙잭으로 시작했는데 역시 첫도박이라 그런지 연승을 이어가네요.독한담배연기에 질식해서 죽겠고 생담배연기에 머리도 안깜고 떡이져서 냄새나는 놈.나한테 말시키는 입냄새 쩌는놈. 이기면 딜러가 자기 맘대로 팁이라고 가져가는 딜러 ㅡ 짜증나서 승리후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갑니다.돌아다니다 생수사러 상점으로 들어가 영어로 말하는데 아예 영어는 안통합니다.돈을 건내자 위조지폐인지 형광기계로 확인합니다.홍딸과 이나라 화폐인 파타카  1대1로 쓰이지만 파타카는 실제로는 0.95  홍딸 1 이라 파타카는 손해입니다.맥도날드근처에서 국수먹고 육포거리에서 질리게 육포 먹었네요.그리고 카지노투어 다닙니다.그냥 입장이 가능한데 하얏트등 몇군데는 입장할때 여권을 제시해야 입장가능합니다.다시 리스보아로 돌아와 호텔구경갑니다.지하로 내려갑니다.

8 Comments
에스프레소 2023.11.24 10:59  
흥미진진한 스토리

Congratulation! You win the 250 Lucky Point!

귀공자 2023.11.24 10:59  

추억의 리스보아네요

에스프레소 2023.11.24 11:01  
김포국제 1청사에서 홍콩 카이탁
오줌 지리는 코스 ㅋ
연양갱 2023.11.24 11:12  
지하로 내려 가즈아~~
1깡2깡쓰리 2023.11.24 11:57  

오호..

도시광사아안 2023.11.24 14:14  
다시 가보고 싶네요.
시베리아호랑 2023.11.26 15:22  

인생 스펙타클.. 

솔옴 2023.11.27 00:06  
한 편의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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