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조금 풀린듯 하네요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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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3 12:01
지금 일어나 밖에서 담배한대 피는데
날이 조금 풀린듯 하네요
햇빛이 나는데요..
커피한잔하고 담배한대 피면서
밖의 풍경을 보는데 겨울의 풍경이 언듯언듯 보이네요
점심 맛나게 드시고요
어제 곰탕집에서 모임하고 친구가 어머니 갖다드리라고
꼬리곰탕하고 고기곰탕을 두개 사주었네요
아침에 어머니 식사차려드리면서 같이 먹는데 정말 맛나네요
평상시 어디가도 맛나면 꼭 포장해 집에 갖고 오거든요
그중에서 가장 맛나게 드시어 정말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