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글에 시하누크빌가고 싶어하는분들위해  캄보디아 먼저 올립니다.돈도 생겼다 몇달 동남아나 놀다오자라고 표 끊은게 베트남.호치민에 내려 하루 술마시고 놀다가 뭔가 허전하네요.손이 근질근질되서 ㅋ.어디로 가야하나? 베트남 캄보디아 국경인 바벳카지노를 가려다 인식이 넘 안좋아서 시하누크빌로 넘어갑니다.공항에서 사자상까지 꽤 멀더군요.길은 개판 오분전 .도저히 걸어 돌아다닐수없네요.전부다 공사판에다가 흙먼지에 후회가 막심합니다.지금은 정비되서 좋습니다만 ㅜ.퀸코호텔로 숙소를 잡습니다.예전엔 여기도 총기사고 있었는데 그래도 음식좋고 해변가에 걍  괜찮은 호텔이죠.프리룸은 얼마냐? 천불 프로모션칩에 일박 준답니다.천불주니 여권달라고 룸 준비하는데 30분  걸린다니 테이블에서 겜을하는데 담배 에쎄도 공짜로주고 삼천불 따고있는데 룸 키를 가져와 올라가 샤워하고 밖으로 구경갑니다.한국인이 운영하는 카지노에 갔더니 무슨 실내시장에 온듯한  ㅜ.간단한 옷이랑 슬리퍼등 샀는데 멀티샆에 나이키  전부 베트남산.가격은 저렴했구요.호텔로 돌아와 해변가에서 음식에 술을 시켜마시며 스포츠벳팅한거를  봅니다.참고로 출국하기전에 이용하는 사이트고센에 언제 어디로 여행가는데 베팅되냐고 물어보심 .십만원베팅한게 백십만원 마지막한폴 거의 들어오는데 결국.들어오네요.다시 카지노로 여기 온바테이블에서 겜을합니다.미친듯이 타이가 나옵니다.플줄에 타이 다섯개이상 뱅줄에 다섯개이상.완전 대박쳤습니다.방송출연도하고 ㅋ.근데 여기 더있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물가 비싸.중국인 롤링거지들하고 싸우고ㅜ.내가 베팅을 천불을하면 물어보지도 않고 내칩을 가져가고 자기 롤링칩을 올립니다.왜 그러냐 물으니 내가 이기면  현금칩준다고 잃으면 말고.여기 중국 롤링거지들 너무많아요.물가도 무슨 동남아걸이 오십정도하고 가기도 힘들고 오기도 힘들고 .가는순간 후회요 오링되서 돈 떨어지면 완전 낭패입니다.다음날 새벽4시 택시를 불러 프놈펜으로 가려다 200불에 네시간 걸린다고해서 걍 뱅기타고 포이펫으로넘어갑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내가 시하누크빌 가지마시라고 하는것은  비싼물가.가기힘든곳.가다 지치고 오다 퍼집니다.해변이 있는곳이지만 70년대 만리포해수욕장에 온듯한 별 볼것도없고요.특히 오링되서 돈 떨어지면 큰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