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영상 녹화를 통해 그간 플레이한 본인의 바카라 히스토리를 복기해본 결과

본인이 얻은 느낌을 토대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첫째: 사람마다 가치관, 관심사, 경험관이 모두 다르듯 성향이 모두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포커인으로서 포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포커를 예로 설명드리자면

A라는 사람은 포커를 타이트하면서도 패시브적으로 플레이 하는 사람이 있고

B라는 사람은 포커를 루즈하면서도 패시브적으로 플레이 하는 사람이 있고

C라는 사람은 포커를 타이트하면서도 어그레시브하게 치는 사람이 있고

D라는 사람은 포커를 루즈하면서도 어그레시브하게 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명드린대로 바카라에도 여러 사람이 존재하겠지요?

근데 그들마다 바카라를 접근하는 방식의 성향이 전부 다릅니다.

바카라로 예를들면,

A라는 사람은 중국점1,2,3군을 메인으로 공략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며,

B라는 사람은 2매, 3매, 6매를 메인으로 공략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며,

C라는 사람은 원매(본매)를 메인으로 정배팅에 배팅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며,

D라는 사람은 원매(본매)를 메인으로 역배팅에 배팅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보통 자신이 보는 그림의 구간은 모두 다양합니다.

A는 싱글 구간, B는 세컨 구간, C는 장줄 구간의 형식을 메인으로 배팅하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여기서 제가 42일간 바카라 플레이한 핸드 히스토리를 꼼꼼히 복기한 결과

에볼루션 패턴이 수시로 바뀐다는 겁니다.

사람은 각자 성향이 다릅니다. 그리고 플레이하는 습관이 존재합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C라는 사람이 원매(본매)를 바탕으로 세컨 흐름을 메인으로 공략하는

사람이 있다 가정하면 그 사람은 며칠간 위의 작성한 플레이를 통해

훌륭한 수익과 성적을 거두게 된다면

자연스레 도파민에 쩌들게 된 뇌는 저 방법이 바카라를 이길 수 있는 최고의 메뉴얼이라고 생각하며,

자연스레 익숙한 플레이에 습관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이런 사람들이 어느 날에는 자신의 성향 패턴과 전혀 다른 그림을

마주하게 되는 날에는 먼지나게 뚜드려 맞고 패배를 당할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연히 자신의 성향과 다른 패턴의 그림을 만나서 관광 당하다보면

자연스레 시스템은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뚜껑은 날라가고, 본전 욕구는 생기면서, 그와 동시에 이성을 잃게되면서

다시 재입금을 신청하며, 또 똑같은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패턴과 다른 슈를 계속 마주하는데 이길 수 있을까요?

자신의 성향과 대부분이 정반대로 가면서 죽게되는데요?

그 것이 반복되면 재입-재입-재입-재입-재입 이런 상태로 순식간에 파멸을 당할 것이라고 확신이 듭니다.

제가 확신을 하는 이유는 바카라 전략슈를 맹신했지만, 결국 승률은 50%에 수렴하고,

그간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해본 결과 그림은 없다고 판단이 들었으나,

최근 히스토리를 열심히 복기해본 결과

전략슈가 있다고 확신이 들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 결론은

(1). 본인의 성향과 대체적으로 정반대인 날을 만나서 패배한다면 그냥 깔끔히 패배를 인정하고 일어서시고

하루, 이틀 푹쉬시면서 다시 전장에 참여하시든가..

(2). 나는 그래도 기필코 승부봐서 이겨야겠다는 분들은

첫 전투에서 패배를 당했다면 다른 게임사를 이동하여 플레이를 하든,

미니 게임으로 이동하여 사다리든 파워볼을 타든,

이런 방식으로 대처하는게 가장 Best라고 생각듭니다.

바카라는 수학이 존재하고 수학적으로도 겜블러에게 불리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카라에는 여러 성향의 사람들이 존재하며, 슈에는 여러 심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심리를 담고있는 슈또한 수학적으로 배터에게 불리합니다.

최근 가다듬고 42일간의 플레이한 핸드를 복기해본 결과

자신의 패턴(성향, 습관)이 다른 슈가 나오는 날은 그 하루만에 대패를 당할 가능성이 지배적이라고 봅니다.

시스템또한 자신의 패턴과 다른 날을 만나게 된다면 철저하게 폭파될거라는 확신이 들게 됐습니다.

42일간의 수많은 슈를 복기해본 결과 

그림을 보고 대처를 한다?

승부처 구간에 승부를 보겠다고? 꺾겠다?

각기 상황에 따라 벨런스있게 대처를 해서 수익을 내겠다?라는

진짜 바카라 도사가 아닌 상위 0.3%가 아닌 이상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이 드네요.   

고로 최근 연구한 결과 바카라는 무진장 어렵고, 

무진장 무서운 게임입니다.

다들 굿럭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