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일이 꼬여 참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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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일이 꼬여 참 힘들었는데

이상한나라 16 207 1
속에서도 열불 터져서
지나가는 택시기사나 아줌마가 차 빼라고 하거나
내가 주차하려고 하는데 선넘게 비키라고 하면
진짜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 ㅈㄹㅈㄹ 했었는데
긴 시간동안 여기저기 눈치(??)보고 속으로 끙끙 앓던것들도
이제 내일을 기점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나 때문에 일어난 일들 일 수 있어서
그동안 진짜 많이 힘들고 내색 안하려고 일부러 말도 안하려고 했고
그럼에도 옆에서 지켜주고 같이 힘들어 했던 그분과
형님, 어머님, 아버님 그리고 동생한테 욕 먹으면서 원하는대로 해주려고 여기저기 다니는 친형, 홀로 집안을 잘 지켜주신 아버지께
감사인사 드려야겠네요.
이제 해결되면 한동안은 푹 쉴 것 같습니다.
잠도 많이 잘 수 있을 것 같고
하고 싶었던 일들도 새로 시작할 준비도 해야하고

16 Comments
박씨 08.26 10:47  
가족이 최고에요 
바다 08.26 10:51  

빨리 잘 마무리되서 하고싶었던일들도 다시 시작해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앨리스 08.26 11:18  
엄마가 잘지켜주실꺼야~
넘걱정하지말고 화이팅하자~~ 아자아자!!!!
이상한나라 작성자 08.26 12:46  
걱정되기 시작함
슬롯대장 08.26 12:12  

고생 많으셧어여 나라님

허수아비씨 08.26 13:58  

응원합니다 화이팅~!!

보보스11 08.26 14:57  
ㅜㅜ응원합니다
아리야포커스 08.26 16:30  
응원합니다
마초 08.27 03:35  
형 ㅠㅠ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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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리 08.27 17:26  
힘냅시다
하노이쿤 08.28 00:13  

화이팅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용~~! 

요를레홍 08.28 01:43  

화이팅하세요!

피파개고수 08.28 06:57  

오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랜선언니 08.28 11:39  
잘해결되시길!
꺌꺌 08.28 13:22  

잘 해결되서 다행여!

Congratulation! You win the 88 Lucky Point!

해물파전 08.29 04:54  
잘해결되시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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