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고
이상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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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04:03
이생각 저생각 하다보니
벌써 4시네요
술이 많이 약해져
술김에 이런저런 것들을 나도 모르게
해버릴까봐 걱정했는데
막상 아까 좀 마셔보니
오히려 더 말똥말똥 해지고
예전에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지금은 그냥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주저리 주저리 글을 써 봅니다
여긴 언제나 조용하군요
벌써 4시네요
술이 많이 약해져
술김에 이런저런 것들을 나도 모르게
해버릴까봐 걱정했는데
막상 아까 좀 마셔보니
오히려 더 말똥말똥 해지고
예전에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지금은 그냥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주저리 주저리 글을 써 봅니다
여긴 언제나 조용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