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내가  택할수잇는것은

내려놈  이엇다

과거에  쫗던  환상을  내려놓고

세월을  인정하고

풍족햇던  생활을  잊어먹는  

현 자체를 인정하는일이엇다

난  개그지다..  난  무능력자다  난 한심한넘이다.....난  인생 쓰레기다.

그동안  미쳐잇던  모습이 사라지니  그런 자가  눈앞에  서잇엇다

그때서야  내  진짜 모습이  보이기 시작햇다

인정하기  싫지만  실제  내모습이  보이니  한심하고  안쓰러웟다

친구도  가족도  누구하나  남아있지않는  오직 도박으로  모든것을  찾을수잇다고  

뛰어  다니던

그것이  내  본모습이란걸..

아마  성공  햇더라면  그렇게 까진  비참하진  않앗으리라  생각은든다

하지만  난  이미  실패자엿다.....

이젠  방법은  없다  죽지는  못하겟고  살아야 하니......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