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뎅친 기억이 남아있기에..

일단 먹을때, 조심조심 먹고, 작게 먹어도 만족함...

일을때 크게 잃고 낙심하고 후회하고 왜 10만원에 만족하면서...100만원 처잃는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지 반성함.

그리고 또 먹을때는 야금야금 주어 올림...멘징하겠다고 하다가 결국 뎅치고 후회함...

그리고 돈 구할곳 없는지 카드론에 대출에 알아보고 겨우 구해서 겜하면서 다짐함.

이번엔 기필코 잃을때는 적게 잃고 먹을때는 크게 먹으리라..

그래놓고 벳할때는 소심하게 벳해서 몇십먹으면 꺽음..(여기서 몇십은 시드에 따라 틀리겠죠???? 몇백 몇천이 될수도 있고..)

그러면서 먹은 기억이 있으니. 잃으면 다시 이길수 있으리라 무한재입하고...다시 후회와 원망이 돌아옴..

이렇게 도박쟁이는 항상 후회만 하다가 인생 종치게될듯..

이상 도박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근데 혹시 저만그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