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 보고 나를 회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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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 보고 나를 회상해보면...

아싸리 14 354 0
나도 혹시나 모르게  남을 괴렵혔나?
회상해보니..
지금도  나에게 원망하고 있는 친구는
없을까?

초등하교 때는...시골학교..
시골에서 육성회장 아들이  육성회비를
갈취..그꼴을 못봐서  혼내주다가 그 애
아버지  육성회장한테 집에 불려갔었는데..
나도 아빠찬스~  다행히 아무일없이 밥과
맛있는거 얻어 먹고왔네요.ㅎ
그때 우리아버님은 무적 시골 이장님...ㅎ

중학교때는...도시전학...
따로 적은 없었고..선생님들이 너무 채벌을
많이 했었던 시절이라..
오로지 우리의 적은 선생님들...ㅎ

고등학교때는
  탱탱볼 축구를 밤낮으로 하다보니..
 축구에 정신없었네요.
  따로 적도 없었고..그때 청바지파가 학생들을
  괴롭혔으나..딱히 우리한테는 때린적도
  없었고...ㅎㅎㅎ

아무튼 나는 나름 학생시절 크게 어려움이
없었던 것에 대해  신께 감사드립니다 ~^^

14 Comments
먼수르 2023.03.13 12:32  

학창시절 우리의 적은 선생님 핵공감 ㅋㅋㅋㅋㅋㅋ

아싸리 작성자 2023.03.13 12:32  
그죠? ㅎㅎㅎ
노갈신 2023.03.13 12:32  
학폭한 애들은 방송도못함ㅋㅋㅋ자기 업보
아싸리 작성자 2023.03.13 12:34  
그렇쵸~~~ 인과응보..
수리남 2023.03.13 12:34  
인과응보 ㅋㅋㅋ 황영웅이랑 지수는 장난아니던데요 
아싸리 작성자 2023.03.13 12:37  
아휴~~~~ 이제라도 후회와 반성은 진심으로 하는지? 궁금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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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2023.03.13 12:41  

재수없다 하고 생각하고 있을듯요 

아싸리 작성자 2023.03.13 12:42  
그렇겠죠? ㅠㅠ
연승궤도 2023.03.13 12:36  
고1 담임인데 죽어라 맞엇습니다ㅠ
아싸리 작성자 2023.03.13 12:39  
아...난 고등학교때보다 중학교때..모든 선생님들이 무기였죠..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무조건 맞을 수밖에 없는 구조였죠...ㅠ
떡비듬 2023.03.13 13:45  
괴롭힘당하는얘들 생각엄청나던데 학폭은 진짜 뿌리뽑이야됨
아싸리 작성자 2023.03.13 13:54  
맞아요.ㅠ
중졸삥달이 2023.03.13 20:38  
학폭은진짜 뿌리 뽑아야됨
가보즈아앗 2023.03.15 12:54  
학폭.. 요새 논란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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