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점심도 못먹었는데 안들어가네요 ㅎ 

성격이 좀 예민해서 지금 먹으면 소화도 안될것 같고 어느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 찾아서 먹어야죠 

그렇지 않아도 친구가 요새 병원다니고 몸고생 많이했다고 분명 기력 떨어졌을거라고 고기 사준다네요 

실컷 먹고 기운차려야죠. 

저녁시간인데 모두 맛저하시고요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함 일도 긍정적으로 풀리겠죠 

우리 어머니가 늘 하는 말 

힘들다 힘들다 하면 진짜 힘든일이 생기고 

힘내자 힘내자 하면 힘나는 일이 생긴다네요

우리 앞으로의 인생은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는 백지와 같은거죠  

어떤 그림을 그려나가면서 채워야 하는 것이고  

우리 모두 어두운 색이 아닌 밝고 투명한 색으로만 보이지 않는 미래의 백지를 가득 채워나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