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의 삼복더위가 오늘도 이어지고 있네요 ㅠ

해피는 오늘부터 공식적인 휴가인데..에휴 ㅠㅠ
밤새 오한과 목톡증으로 힘든 밤을 보냈습니다

이번 휴가는 원래 계획이..애들 델꼬 장흥에 계곡도 가고..
다음날은 당진에 워타파크도 가려고 했거든요
근데 오늘 다 취소했습니다 ㅠ 최악의 휴가가 됐네요 ㅠㅠ

큰아들넘은 아까..놀러못간다고 엉엉 울더라구요
벌써부터 불효자의 싹이 보이는 넘입니다..;;
애비는 아파 죽겠구만..암만 철이 없어도 글치 ㅎㅎ

아마도 차안에서 에어컨틀고~슬롯겜을 많이 했는데..
그래서 감기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코로나는 한줄이구요
지금 동네 이비인후과 왔거든요..주사라도 한방 콕 ㅎㅎ

횐님들~♡ 에어컨바람 너무 직빵으로 쎄지 마시구요
7월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