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은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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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13:42
이전에 향기나는 편지용지 있었어요.
쇼핑몰에서 홍보차원으로 만들었나 본데요
낮에 잠깐 집에 들렀는데 표준편지함 있죠..집집마다 있는거
그안에 편지가 있어서 손넣고 꺼내는 순간 칼에 베인듯한 통증이 오더군요
전 편지모서리에 빈줄 알았는데 그게 벌이 쏜거더군요
아마 향기나는 편지지라 꿀벌이 들어갔었나 보네요
편지 꺼내니 벌도 같이 있더군요,,ㅠ
그때 처음 벌에 쏘인 경험이죠..
조그마한 꿀벌도 아픈데 말벌에 쏘인다면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damoa
2023.06.05 13:46
가을에 많이 쏘인다고 하잖아요 성묘 벌초할때 ㅠ
그것도 한두마리가 아니라 말벌 따구리로
천천히살자
2023.06.05 13:47
요새 119 벌집제거 할때 벌집제거 하고 에프킬라로 쫙~~~
수리남
2023.06.05 14:05
벌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위험하죠
섹시궁둥이
2023.06.05 14:58
저도 군대있을때 ㅋㅋㅋㅋ 산책로 작업하다가 ㅋㅋㅋ
에고 무서운 벌..그것도 때거지로 날라오면 ㅠ
도시광사아안
2023.06.05 15:10
다행이 아직 쏘여보질 않았 ㅋㅋㅋㅋ
다행이네요 정말 아퍼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