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들어갑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요

전설이 13 286 0 01.05 21:29

불금 그냥 보냈네요

요새 게임도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누나 하는 일도 잘 되지 않고...

전달에 한번 도움 주었고...도움을 더 주고 싶은데 여력도 없고..

여력이야 쥐어짜면 나오겠지만 그건 누나가 원하지 않는 것이고..

평소 가족의 중요성을 깊게 생각하기 때문에...내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일찍 잘려고요

휴일 잘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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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눈돌면쓰리깡 01.05 21:32

잘 풀리실거에여 푹쉬세여 ;)

전설이 작성자 01.05 21:54

감사합니다..시간지나면 잘 풀리겠죠...그 시간이 언제 오느냐 일뿐...

불금 .휴일 잘 보내세요

Legend 01.05 21:46

흠..
작년 초중반에 제가 그런상태였네요.
베민에서 꼬장도 많이 부리던 시기..
그때 제게 전설님께서 쪽지 주셨던 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겨내십쇼..
앞으론 돈으로 도박을 이길 수 있는 시기는..
쌔복이외엔 없어보입니다..
힘내시고요..

전설이 작성자 01.05 21:53

아니..우리 레전드님이시다...

잘지내시죠..새해 복많이 받으시라고 인사했던가요...

잘 안보여..ㅠ 인사 못 건네드렸으면 미안해요..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보면 레전드님도 생각이 많고 깊으신 것 같더군요

그리고 도박은 전 그렇게 잘하지도 못하고.. 크게 이겨야 하겠다는 생각은 별로 없어요..

그냥 사막같은 내 일상에 오아시스 같은 역할만 할 뿐이지요.

레전드님 베민 자주 오고요..늘 잘되기 응원합니다..

격려의 말 정말 감사합니다^^

Legend 01.06 00:11

새해 인사하셨어요^^
도박으로 하는 주목적이 스릴이지만..
그것도 한순간 돌아버리면..
돈빨로 밀어버리려는 욕심이 많아지죠..
뿌러지면.. 하..
반복하다싶이하다보면..
결국엔 답이 없어보이더군요..
베민 포교도 정책도 바뀌었고..
릴레이?ㅋㅋㅋ 간절한 소망이었을때도 있었지만..
그 사용실적도 채우려다 나만 바보되는 듯 하여..
그로인해 더 마이너스도 겪을수 있기에..
별관심도 없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자주 오곤싶지만...
가끔씩 글 남기면 생존신고만 하려고요..
못하는 게 아니고..
안하는 거라는 이 마인드를 늘 잡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