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달전에 아는동생과 개인돈거래 때문에 사기죄로 고소 당하고 이게 형사로 넘어간건지 민사로 넘어간건지는 잘모르겠지만 금액은 250만원이고 저번달에 같이 법원에서 만나서 형사조정제도로 합의를하고왔고 다음달 12일까지 변제하기로했습니다. 월급날이 12일이후라 부모님께 빌려서 변제를 할려는데 부모님이 검사님 번호랑 피해자인 동생번호를 달라해서이건 둘째치고 부모님이 검사한테 전화하면 검사가 사건내용을 구체적으로 다 알려주나요? 앞전에 제가 억울하게 보이스피싱? 계좌도용을 당했어서 3달동안 계좌 지급정지됬고 아직 대포통장명의인 신분인상태입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차마 돈빌려서 고소당했다 말을 못하겠어서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고소했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검사한테 연락해서 알게되면 또 뭐라말을해야할지 찜찜한 상황인데요. 가족관계는 사건내용을 말해줄수있나요? 그리고 이미 합의를했고 기간까지 변제를 못하면 바로 재판으로 넘어가는건지 궁금합니다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