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이긴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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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20:21
아는 형한테 100만원을 빌려줬는데 3개월 째 못받고 있었어요.
믿었던 형이고 상황을 잘 아니 기다려 준다고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50만원을 빌려 달라고 하더라고요.
무조건 50만원은 며칠 뒤에 가불 되니까 바로 준다고요.
호구같이 믿고 보냈습니다.
가불 날에 늦잠 잤다고 하루 미루더니 , 그 담날에는 배째라식으로 나오네요
제가 뭐라고 하니까 어차피 남이니까 부의금낸거라 생각하라네요.
100만원 그냥 줄테니까 50만원만 주라했습니다.
근데 내 돈으로 번개탄이랑 이것저것 샀다고쿠팡 내역 보여주더라고요.
믿었던 형이였는데 이렇게 뒤통수 당하네요 ㅋㅋ
애초부터 갚을 생각없었냐고 사기냐고 말하니 자기 곧 죽는거 즐기냐는데ㅋㅋㅋ 아휴 이 계기로 사람을 못믿게 될 것 같습니다 .
돈 관계는 인생비 지불 했다 생각하려고요.
문자 보면 제가 죄인이네요 그냥카지노사이트 베팅의민족 배팅의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