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역을 쭉 보다가 제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게 있어서 다른 분들도 한번 보시라고 올려둡니다.

사진 설명을 짧게 하자면 저 7명이 양방을 한 놈들이라는 거지요.

년,월,일,시,분, 초 생략하고 초단위 이하만 봅시다.

첫번째와 마지막 사람을 확인하면 0.493 그리고 0.363 대략 0.1초만큼의 차이가 있지요.

혼자서 7개를 한 자리에서 돌렸을 수도 아니면 전화등으로 대화를 하면서 했을 수도 있겠지요.

근데 0.1초.... 이 0.1초가 어느정도냐면....

<우사인 볼트의 실격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육상 유망주 김국영도 실격. 모두 출발신호 전에 스타팅 블록에서 발을 뗀 겁니다. 하지만 출발신호 뒤라도 너무 빨리 출발하면 실격 처리됩니다. 기준은 0.1초, 이때까지도 선수들은 움직여선 안 됩니다. 소리가 나면 뇌가 인지해 근육이 반응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아무리 빨라도 0.1초 이상 걸리기 때문입니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310498&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네, 반사신경 일반인은 따라갈 수도 없는 엘리트 스포츠 선수가 "불가능"한 반사 속도가 0.1초 입니다.

뭐, 그래도 양손으로 잡고 한 손은 플, 한 손은 뱅 동시에 누르면 가능할 수도 있을겁니다.

이렇게요.  1/100초 까지 동일한 배팅이라니.... 남들 열심히 게임 하는 동안 이 분은 무슨 도전을 하시고 계셨던 걸까요?
오른쪽, 왼쪽 손으로 잡은 마우스 동시에 누르기?

그 짓을 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완내스가 메일주소를 공개해 주신다면

굳이 하실 필요가 있었나 한번 메일이라도 보내서 질문 드려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