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을 한번 써봅니다.....
르세라핌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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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22:03
심경을 한번 써봅니다.....
어쩌다 강원랜드 가봤고
게임 좀 하다보니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직장관두고 생바가 꿈이었고
그러한 성공을 보여주고 싶었으나
솔찍히 1~2년전부터는 수입이 확실하지 않으니
직장 관두고 생바를 선택한 것이 잘못된 길인가.....슬슬 마음의 동요가 있었고....
오늘에 이르러서는
괜히 생바를 택했나 싶기도 하네요.....
아직은
마음속으로
후회하지 않으리 생각하지만....
사실 일반 직장도 아니고.....
신입사원 잘 뽑지도 않는 ... 정년이 보장된....삼성보다 좋은 그런곳인데......(일반기업은 성과를 내야 하므로)
사실 내 실력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아는 분 추천으로(빽으로) 들어간 것인데......
시드가 없어 절절매다 보니......참 자신이 한심합니다......
지금 시세로 최소 700만원은 매월 시드가 자동으로 채워지는 지갑을 나두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스스로 배를 가른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생바의 길 후회하지 말자고 생각하면서도......
중견기업 이상 다니는 회원님들에게는 ..... 생바를 추천하지는 않네요....
이중적 태도입니다......
모르겠네요......
또 1년뒤 2년뒤에는 생바를 잘 선택했다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