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한창 술먹고  당길때

그때야 머  음준운전들이  한강다리말고는  잘 안하던시절

강남 사거리에서  술좀마시고  집에  음주운전가는길,,

앞에  차한태다  그 큰차로에서  와리가리  감,,,,,

찝찝해서  천천히  뒤따라가는데

멀리서  신호등  걸린게보임,,,,  늦은시간이라 사람  몇건너는데,,,,,,

나도 훤히보이는  위치인데

아파  개쉐리,,,,,,,속도도 안줄이고,,,,,,,아주  볼링공 스트라이트 치듯이,,

사람따라  달림  쾅소리,,,,,,,,,,비명소리,,,,,

차마  못보겟어  좀더  앞으로빼고 신고하고  대리불러서  귀가,,,,,

그뒤부턴  음주운전  절때안함,,

내  실수로  정말  멀쩡한  사람  가족들  아작내는일,,,,,,

지금은 운전도 귀찬아서  잘안함  ㅋ  뒷자리가  장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