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에  친구가 양방삼실 크게 하고 있었는데

지친구 선배인데 브로커  소개받아  조작경기 한다고 선수 만나러 같이 갔다네요..

친구는 차에서 잇고

지친구랑 브로커  다리 밑에서 선수랑 츄라이 보고

그래서 친구가 어디어디 경기 어디에 첫볼넷 다 박아라고  픽주길래

확실하냐니깐 자기들 양방시제.뒷방시제 다들어간다길래

저도 사이트 있는거 다 100만원씩 첫볼넷에 태웠는데

갑자기 첫볼넷으로 너무 많이 몰리니

경기 시작전 50% 정도 적특처리

나머지는 먹튀도 낫고 이긴것도 있지만

친구 3억정도 베팅 했는데 차포떼고 먹튀 당한거  계산하니

200만원도 못벌었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승부조작 했는데도 안걸리고 선수생활 잘햇는 선수들 보면 운이 좋은건지 아님 간이 큰건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