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족들 와서 같이 미역국 끓여서 먹고

이것 저것 누나들이 많이 해와서 푸짐하게 먹었네요

오후에는 식당 좋은데 예약했고

오늘 무지 바쁠 것 같군요.

다행히 오늘 휴일이라 모두 함께 모이는 시간되어 다행이고요.

한해 한해 생신이 다가오고 어머니 생신날 ...

한편으로 기쁘면서 한편으로 슬픈 감정이 교차되네요 ㅠ

어머니 연세가 있으시니...이전 생일의 모습과 지금의 다른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내 소원은 돈도 명예도 다 필요없고 그저 어머니 건강하시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