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의 베팅 내역 고찰.
다시봐도 경이로움,
이렇게 잘했던 건가?
줄을 탄 재수 좋은 경우라고 하기에는 내역이 너무 퍼펙트하고 멋짐.
이전에 온카에서 우리의 숭리는 본인이 잘해서가 아니라 온카에서 주는 슈를 접했기 때문이라고 글을 적엇습니다.
전략슈를 남발하는 온카이기에 틀린 주장은 아닙니다.
대다수의 유저는 주는 슈를 접해도 크게 승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의심병과 안전 회귀의 심정 때문이란 것을 다들 경험으로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고수들은 주는 슈를 접하면 날아다닙니다.
뚜비의 내역에서 놀라운 점은 베팅 강약이 절묘하게 들어맞고 있는 겁니다.
짤을 보시면 첫벳 승부벳 50만 들어왔습니다.
두번째 벳에서 최저 벳으로 진단합니다. 아마 원매에서 줄이 선상에 걸친 때문일 것입니다.
죽고, 금액 바로 안 올립니다.
그리고 진단이 끝나면 다시 강벳 때립니다
그리고 다시 진단하고.그 후에
제가 자주 말했던 '이긴 돈으로만 강승부.
과감히 다 때려넣습니다.
강승부, 진단, 강승부. 진단.
내역만 보면 초고수의 모습이 그 자체입니다.
뚜비야 그간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우쨌던 파이팅!
앞으로도 꽃길만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