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찌 댓노인생이 되었을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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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댓노인생이 되었을까나 ㅎㅎ

전설이 13 252 0

인터넷을 1998년인가부터 한것 같은데..

 

그때부터 동호회 카페 커뮤 등 쭉 20년 동안 쓴 댓글보다

 

한 1년간 여기저기 커뮤에 댓노한다면서 쓴 댓글수량이 더 많을듯... 

 

아..우찌 댓노인생이 되었을까나....ㅋㅋㅋ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커뮤하면서 좋은 분들하고 소통도 하고  잼난 애기도 나누다 보면..

 

사막같은 일상에  오아시스 같은 역할도 됩니다

 

진짜로요...^^ 

 

이런 재미 없으면 댓노 못하였을 겁니다.


13 Comments
형왔다 01.11 17:49  
이달 빙고만 완성하면 다시는 못할듯
전설이 작성자 01.11 17:56  

처음에 나도 그렇게 생각했죠 

하지만 시간 지나면 또 하게 되는 나를 발견합니다

비유하자면 술 무지 먹고 다음날 고생할때 다시는 술 입에 안되야지...하면서 술깬 다음날 또 술이 생각나는 것 처럼요 ㅎㅎ

리치박 01.11 17:51  
힘내세요
시아오빠 01.11 18:10  

언년아(빙고야)~~~~~~~~~ 댓노~!

중졸삥달이 01.11 18:16  

에구 힘내세요

가을들녘 01.11 18:26  

저도 빙고땜시 댓글시전요.

돈먹는하마 01.11 18:54  
댓노좋조
오늘부터아귀 01.11 19:01  

파이팅요

시카리오 01.11 19:51  
댓노.. 힘드내여
욕망진상 01.11 21:57  

저도 댓노인생..ㅠㅠ

dhdh 01.12 00:43  
파이팅이에요!!!
도시광사아안 01.12 19:32  
파파파이팅
동무이 01.14 17:34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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