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부업으로 기프티콘 장사했을때..
아베니 때문에 기프티콘 애기가 많이 나와서요
제가 2000년 중반에 인터넷 부업을 하면서 기프티콘 판매를 몇년했거든요
현재 제 핸폰에 거래했던 저장된 분들 인원수가 2만명 가까이 되요.
모바일 상품권 역사를 보면
SK에서 처음 출시된 기프티콘
이후 KT 에서 나온 기프티쇼 그리고 여러가지 업체에서 우후죽순 많이 나왔죠
시초는 SK 기프티콘입니다
기프트(gift, 선물)와 아이콘(icon)의 합성어이죠
처음 나왔을때는 이미지 말고 쿠폰 번호로만 나온적도 많았죠.
MMS가 전송이 안되는 폰 기종때문에요..
그럼 번호만 갖고 가면 당시 편의점 알바생들이 모르는 경우 많아요
찍는 방법도 모르고 번호만 주면 키호스크에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그럼 제가 대신 찍어주고..
어쩔때는 20개정도 갖고 가면 알바생들이 안절부절 합니다
그럼 제가 대신 번호 입력하고 대행해주고 하고요.
물론 바쁜거 감안해서 새벽에 가죠.
그리고 교환하고 나면 물품 3-5개정도 꼭 알바생 마시거나 먹으라고 주죠.
당시 바코드 번호만 오는것은 제가 웹에서 바코드 생성기라고 있어요
그 웹 다운받아 바코드 직접 생성해 냅니다
그걸로 만들면 업체에서 이미지 보내는것과 동일하죠 바코드만 인식하면 되니
이런식으로 직접 만들어 생성합니다
그리고 판매하고 삭제해도 안쓰신분들이 많아요..
나중에 기프티콘이나 기프티쇼 홈에서 내 내역 보면 유효기간 만료로 떠요...
유효기간중에 연장은 가능한데 지나면 환불만 되요
그럼 환불이 90% 되요.. 물론 초기 받은분에게만요
아마 5년 동안 환불가능할겁니다
정말 기프티콘 많이 판매했네요
현재 중고나라 판개거래수 보니 거의 2만게시글이...
중나하고 옥션 뽐뿌 그리고 당근 나왔을때 까지 하면 더 많겠네요..
지금은 그 일 안하고 아베니에서 기프티콘 얻어 먹고 있으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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