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월 5일 10만원 핑돈 입금되어 금융정지 되어 있는 상황에서 (전글참고)

반려신청 수락불가 입금자 연락두절 인 상태였고 이후 이의신청 반려 되어

통장이 묶여 있는 금융정지상태로 지속되었습니다

당시 어후후후님하고 다른분 9월 5일날 핑 맞은분은 저포함 3분으로 파악되었는데요

당연히 3개월 풀로 묶여있을줄 알았는데.

어제 우연히 기업은행과 연동된 사고계좌 농협 계좌의 잔액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테스트 해보니 이체가 되더군요

즉 금융정지가 풀렸다는 얘기죠

오늘 사고난 거래은행 농협과 통화를 하고 방문할려니 당시 담당자가 휴직신청해서 다른분과 통화했죠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어제 풀렸다는 겁니다.

아니 금융정지가 해제되었다면 통보도 와야 하고 해야 내가 알지 아무 통보없이 그러는게 어딨냐고 뭐라고 하니

계속 죄송하다 죄송하다만 얘기하지 별다른 얘기도 없고요

그리고 풀린 이유는 보핑과 피해자가 ? 서로 합의가 된 상황이라 풀린거라고 하는데

난 그 자금이 내 계좌로 흘러 들어와서 묶인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그랬죠..

난 아무 이유없이 묶이고 차후 거래사고 이유로 통장개설 대출등 불이익이 되는데 그럼 난 너무 억울한거 아니냐고 했더니

담당자가 법이 그래서 죄송해요 죄송해요 란 말만하고 ㅠ

이후..

우선 이 상태에서 내가 받은 모르는돈 10만원은 내 금액이 아니니 어떻하냐?

가져가라 얘기하니

업무 담당자가 따로 있어..정확히는 잘 모른다고 하네요..

아 무지 복잡한요..

풀린건 다행인데 보피돈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니 그 계좌 해지도 못하고 

은행은 뭔 일처리를 이렇게 하나요.

미안하단 말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