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마당에는..
우리집이 연식이 된 집이거든요
리모델링을 2번 이상 했는데 리모델링비만 지금까지 1억정도 들어갔을 겁니다
이번에도 2층 전세 주면서 리모델링해주고
어머니 마인드가 새집에서 이사온 분은 새집분위기를 주어야 한다고
도배 장판등 다 뜯어 고치시고는 하죠
문제는 집 구조가 옛날집이라 대문부터 해서 계단이 너무 많다는 거죠
옛날에는 집 구조를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계단식으로 많이 설계를 했었죠.
곳곳에 계단이라 제일 걱정되는게 어머니 안전인데..
특히 겨울에는 더욱 신경 쓰여요
그래서 집 팔고 아파트나 빌라로 이사가서 편하게 살자고 해도
어머니는 그런데는 도저히 못산다고 합니다
바로 밖 화단에서 상추나 깻잎 양파 대파 등을 심어서 누나들 오면 주고 옆집분들 나누어 주고.
또 택배기사님 오면 나누어 주고...
베푸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삼기 때문에요.
그래서 여기저기 집 뜯어 고쳐서 살고 있는데..
이번 겨울도 각별히 신경써야 하겠네요..
특히 눈오는 날은요...
부모님하고 떨어져 사시는 분들
특히 춥거나 눈오는 날은 부모님께 자주 안부인사 드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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