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엔 진짜 귀민 이네요
잠깨어 베민 들어왔는데 계신 분이 별로 없네요
글리젠은 거의 없고..
귀신잡는 해병대 출신 구나인 님도 안보이고 ㅎ
아니 귀신잡으러 여기 있어야지 어디간겨...
귀신의집 얘기하니 ..
예전에 미팅하던 여자하고 월미도 가서 귀신의집 들어간 기억이 나네요
그때 귀신의집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
거의 내가 했죠...내가 겁이 좀 많아서..라기 보다 전략적으로
그리고 바이킹...월미도 바이킹 멀미나죠
이후 밤에 유람선인가 뭔가 있는데..
배에 음악 틀고 바다 좀 왔다리갔다리 하는거...
캔맥주 2개 사들고 마시면서 바다의 풍경 음미하고
당시 감미로운 음악과 밤바다의 배경과 약간의 술기운.
없던 용기도 생기죠..이후 누가시키지도 않는데 키스타임...
분위기에 약한건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죠..
영화속의 한장면..
인생은 영화처럼...누구나 만들어 갈 수 있는 거죠..
당시 퀸의 Love of My Life 도 나왔던 것 같은데...
지금 이 음악 들으니 정말 그립네요
그 음악이 그리운 것보다 그때의 추억이 그리운 것이 겠지요..
완연한 봄이 되면 월미도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바이킹 아직도 있겠죠...
카지노사이트 베팅의민족 배팅의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