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정열도 과거의 풍요로움도 없다 그러나 2
돌아온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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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14:24
세월은 더흐르고 더 나빠지는 생활속에
결국 택한것은 도피엿던것 같다
주위환경을 벗어나는 것이 살길같엇다
가족으로부터 도피
주위로부터 도피
도피생활이 시작되엇다
그들과 연락을끈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다시 시작해보겟다는 마음으로
결국 그것도 도박이란넘이 함께하니 주위에 피해자만 안생길뿐
인생은 그저 나락이엇다...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남들은 안되도 나는 되는줄 알엇다
그리고 나도 역시 안됫다.......
남은길은 이제 몇 없는듯보엿다
생의 마감이냐
아님 정말 새로운 시작이냐 의 갈림길
새로운 시작이란 단어 말이좋지 너무너무 두려웟다..
반평생을 편히 살고 도박만 한넘이...........멀 과연..............
그래도 죽기는 싫엇나보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