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에 빠져 살아가는 두 동생이 있음. 

한 명은 온리 세컨만 때리고, 다른 한명은 80퍼 이상 옆줄만 공략함. 

세컨 동생의 성적은 지림. 

타고난 도박꾼 성향이라 그렇겠지만, 꼴랑 천만원 들고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와 

서울 아파트를 온카 세컨 공략으로 장만함. 5년 정도 걸린 것으로 암. 

옆줄 동생의 성적은 그다지. 일당 벌이 정도임 

다만 옆줄 동생은 절대로 무너지는 법이 없음. 

세컨 동생은 한번씩 크게 무너지는데 옆줄 동생은 도박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이제껏 한번도 못봄.

이는 옆줄 공략은 하나의 그림에서 연속 2번 지면 한 사이클이 끝나는 것이기에 멘탈이 늘 유지 된다고 봄. 

장줄만 전문적으로 벳하는 사람은 거의 못봄. 

이것만 봐도 장줄 공략은 돈이 안되는 것 같음. 

장줄은 끊어지면 연속성이 없기에 최적화된 공략법이 없는 이유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