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하니 나도 한마디~~
아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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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10:00
예전에 잘나가던 분양회사
부도맞고...
집은 경매로
글고 가전제품들은 집달 붙히고
결국은 집도 쫒겨나고
살림살이는 창고로~~~
하필 그날은 비도 억수로 오고
핸펀은 미납으로 먹통이고..
모든게 비참했죠~~
그때도 나혼자 있으면...
상관없는데...
나만 의지하는 아내와 애기들...
정말 참담하고 비참했죠..
그때 나도 죽고싶은 마음은
하늘을 치솟았죠.
제일 분통한건 인간들의
배신감이 제일 컸습니다.
돈이야 다시 벌어도 되지만~~
배신감 땜에 참을 수가 없었죠.
그래서 내 한몸이면 그냥 죽어도
되지만 처자식들 생각하니
어떻게 죽어야 할까?
그래서 생각한게 비행기타고
사고나면 보험도 많이 나온다해서
비행기 탈때 제발 사고가
나라 나라~~빌었는데~~~
안타깝게도 사고가 안나서~~ㅠ
이제까지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지금도 비행기타면 두러움
같은거 전혀없네요.ㅎ
아직 내 몸뚱아리 하나 건강하다면
어떤 사항이든 충분히
해결 할 수있습니다.
설사 빚이 억만금이라도 누가
죽이기야 하겠습니까?
그런마음으로 강하게 헤쳐 나가다
보면 꼭 좋은일 다시 생길겁니다.
그렇다고 너무 일확천금만
꿈꾸면 절대 안됩니다.
다시 한걸음 한걸음 가도 늦지
않습니다.
아침부터 쓸데없는 말을 했네요.
아무튼 모두 건강하고
화이팅~~!!!!!!!카지노사이트 베팅의민족 배팅의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