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식사하고 나오는 길에
가게 손님이랑 싸울뻔했네요...
생수통옆에 앉아있는 손님이었는데
식사 끝내고 물한잔하고 돌아서서 나오는길에 무릎끼리 부딪혔거든요..
근데 식탁 밖으로 무릎을 빼서 오히려 지가 미안하다고 해야 하는 상황인데
제가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더니 나오면서 보는데
절 끝까지 노려보고 있길래...차에 올라타려다가 기분이 더러워서
다시 들어가서 "아저씨, 뭐 말할거 있어요? 뭘 그렇게 사람을 노려봐?" 이랬더니
전화오는거 붙잡고 10분가까이 놓지를 않네요
하...아직도 부아가 치미네...지가 잘못한건데 사과를 내가 먼저했더니 지가 잘한거라고 생각한건지
개념없는 색히....진짜 때릴뻔했네요...10분을 기다려도 전화를 안끊길래 그냥 나왔네요..
나오면서 " 할말있으면 차에서 기다릴테니 나와라" 그랬더니 안 겨나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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