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도 이런일이 일어나네요 에고
맛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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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20:52
결혼 약속한 여자친구가 전세사기를 당했네요
같이 방보러 다니다가 갑자기 자기 대출있다 하길래
뭔대출 하니까 엄마집을 자기명의로 전세 대출 해줬다 하더군요
음 그런가 하다가 혹시 신축빌라야??라고 물으니 맞다네요
싸하더군요 등기봤어 저당권 있는거 아냐 했더니 없었다 그래서
넘어가려다 혹시몰라서 등기 보니 계약 5일전에 저당 잡힌게 있더군요
하 그래서 공시지가 검색해보니 건물전체가 10억정도인데
저당은 13억 ,,,, 아 얘 당했구나 어머니가 진행해서 그러려니 했다네요
오늘 전화해보니 집주인 하는말이 아 요즘 전세 잘안나가는데 이러네요 ㅡㅡ
낼전화준다고 부부명의던데 참 두달뒤 계약종료라는데 안주면 반죽여놔야죠 에효카지노사이트 베팅의민족 배팅의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