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가 하지 않지만, 대회에 임하는 제 생각을 말해봅니다. 

아벤 대회는 수익왕을 뽑는 대회가 아니라 롤링왕 대회입니다. 

따라서 대회의 성격에 맞추어 갬블링을 해야 합니다. 

가장 어리석은 방식은 성격이 급해 원깡 투깡으로 초반 승부보는 겁니다. 10만 20만 아니라 50만 출발이라는 점을 감안) 

그건 원금도 못찾을 수 있습니다. 

대회 시상 보면 본전이 되는 시상권이 있습니다. 

사실 이건 엄청 헤자 대회입니다. 

롤링 500만까지는 승부를 미루고 악착같이 롤링 하세요. 

그림 보는 것에 자신 없다면 멀티 벳을 해서라도  일단 기준 롤링을 맞추어 놓아야 합니다. 

그런 다음 강벳 승부를 해도 됩니다. 링이 되더라도 원금 절반은 찾는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두번 째 어리석은 방식은 5단계 6단계 마틴 치는 겁니다. 

마틴 방식은 롤링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슈퍼마틴도 역시 롤링에 큰 도움이 안됩니다. 수익 왕을 뽑을 때만 슈퍼 마틴이 지대로 먹힙니다. 

악착 같은 갬블링을 하고, 한번이라도 더 벳을 하고. 막날 끝까지 겜을 한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이상, 다른 것은 잊고,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파라오처럼 일주일 내내 하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겠지만 고작 이틀입니다. 

이틀동안 육체의 한계를 넘는 미친 벳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파이팅 하십시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