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라질 A매치 후 생긴 일
레버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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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12:31
같은 레알마드리드의
차세대 떠오르는 어린 유망주들끼리
A메치 영국 브라질 경기가 끝나고 인사하는데
영국국대 쥬드 벨링엄이 브라질 국대 17살 앤드릭한테
빰따구 날림.. 물론 귀여워서.. ㅋㅋ
17살인데 이날 A매치 데뷔골 넣고 레알에선 이미 프로 데뷔골 넣고
브라질은 뉴제레이션 스타들이 계속 등장하네요
브라질은 축구 잘해야 인생 역전이 되기때문에 쿠바에서 죽어라 야구하는 것 처럼
어릴때부터 미친듯이 축구만 한다죠..
모든 축신들 중에서 호나우징요형 진짜 미쳣었는데.. 말년이 씁쓸..
암튼 17살에 난 머했나 싶네요.. 미친 재능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