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아까울때...
욕망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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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12:00
몇년전인지까지는 기억이 안나고
부산에서 명당이라고 소문난 집이 있었음...
그날 용꿈인가? 돼지꿈인가? 암튼 엄청나게 좋은 꿈 꿔서
간만에 로또나 사러가야지 했는데..
역시나 줄이 길~~게 지겨워서 이거 사려고 줄까지 서야해??
이렇게 생각하면서 투덜이 스머프가 되었다는..
그리고 5천원 구매...
당연히 꽝....그런데 1등이 제가 구매한 곳에서 나왔길래
가게 쥔장 아저씨한테 어제 1등 몇시에 나온건지도 확인이 되요?
그랬더니...나랑 10초차이...
아니 그럼 내뒤거나 내 뒤에 뒤거나였던건데......2만원 살까하다가 5천원만 샀는데...
ㅅ ㅂ 꺼...지금 생각해도 아깝네..그때 1등이 몇명 안나와서 50몇억이 1등 당첨금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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