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마약해서 사람 많이 망가졌던데
외모까지도 변할만큼
근데 남의일 같지 않고 인생 망가지는게
내모습이 자꾸 비쳐서 안타깝다.
첫시작이 어렵지 하고나서 부턴 그게 약이던 도박이던 빠져나오기 힘들었겠지
스스로 망가지는걸 알면서도 스스로 통제가 안되서 중단할수 없었을테지
반짝반짝 총명하던 눈은 퀭한 두구멍이고 . 어디가서도 빛나던 매력은 볼품없는 눈살찌푸리는 추함으로
시간이 지나고 멈추고나서는 그게 보입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린 자신이.
한때는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어느것 하나 모자람없고 자신만만하던 내가
거지 쓰레기가 되어 잉여인간이 되어버린 지금 과거를 회상해봐야 후회뿐이고
예전에 있었던 허상이지만
나는 반드시 예전으로 돌아간다. 방법은 그 수단이 도박이 아닐거다.
이미 해봤지만 이게 방법이 될수 없음을 깨닳고 인정하게 됐다.
정신 차리자. 음악 하나 여유롭게 들을 시간이 없고 마음의 여유를 잃게 되었지만 모든사람에게 ㅂㅅ 취급을 받지만 그것 부터 되돌리자. 마음의 여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