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에 빠지는 사람들의 심리는.

바로 앞만 보기 때문이라던디..

바로앞에 돈나갈거, 걱정되는걸 해결하는데 필요한걸 얻기위해서 멀리보는 장기적 시각이 없는

단기적 시각을 가진 사람이 도박에 빠진다고

도박치료는 다른게 없다고

스스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천천히 이뤄나가며 성취하는 성취감을 느끼면 자연스레 치유된다고...

그날 깊어진날이라 귓속에 하나도안들어오고 저런말은 나도 하겠다 xx ㅅ ㄲ 하면서 우습게 여겼는데

도박하면서..월요일에 이거 해결하고 저거해결하고 ㅇ ㅈ ㄹ 하면서 생각하는 절 보고...

그때 그사람 말이 맞는거 같군...이라고 느껴봅니다...

5~6년 휴도하고 회사키울때...그때는 정말 도박을 안했거든요...문자로 쿱준다고 오면 지워버리고, 전화오면 바로 끊어버리고

회사란걸 키우는 장기적 시각이 있었던 때였던거 같아요..

그냥 그렇다고요...도박 치료하려면 병원 이런데가고, 약먹고(지금 제가 하고 있습니다.) 이런것보다는

자신의 인생에서 장기적 계획을 세워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뜬금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