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고 전화 웃긴거~~~~
(처음 들어보는 목소리... )
X : 식사는 하셨어요? 형님!!
나 : 누구시죠?
X : 저에요 모르세요?
나: 아니 말을 해야 알죠....
X : 예전에 가입하셨던 사이트 실장이에요
나 :그 사이트 이름이 뭔데요
X : 그건 말씀드릴수 없고요 이번에 제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해서 가입 도와드릴려고요
나 : 요즘 안하고 있어요 죄송하요 이용안할래요 끊을께요~~~
X : 아아잇 잠깐 잠깐!!!!!!!
나 : 왜요 ㅠㅠ?
X : 제가 유도리 있게 잘 챙겨 드릴게요 저희 보증도 다 되어 있어요
나 : 어디 보증인데요?
X : 베민 올X 뱃X 등등 엄청 많아요
나 : 베민에 보증이 되어 있다구요?
X : 네 형님
나 : 베팅의 민족 말씀하시는거죠?
X : 아... 원래 거기 보증되어 있었는데 최근에 계약 종료로 내려왔어요
나 : 나 베민 3년째 이용중인데;;;;
X : 뚜...뚜...뚜...
어디... 들어도 못한 사이트가... ㅠㅠ;;;
왜 거짓말을 하면서 영업을 하는걸까요....
이러면 신뢰 자체를 못주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