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국밥사주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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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국밥사주신다네요

식시센스시자 29 496 0
운동 하고 쉬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밥사줄테니
나갈까? 하시네요. 저렴한 국밥 사달라고 했습니다.
예전엔 어머니께 좋은 음식대접해드렸는데
이사단으로 참 죄송한 마음이큽니다.
아들로써, 대접.못해드려 너무 죄송하네요.

시드가 말라 도박안하니
도파민이 거진 빠져서 그런지
이제야 현실이 직감됩니다.

너무큰돈이었고
너무미친듯이 한걸 깨닫습니다.

어머니랑 다녀오겠습니다.
밥먹고 같이 좀 걷다 와야겠네요.

좋은시간되셰요

29 Comments
식시센스시자 작성자 2023.10.29 18:12  
다들 효도하고 사십시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솔옴 2023.10.29 18:15  

맛저하고오세요~!

식시센스시자 작성자 2023.10.29 20:07  
감사합니다. 다녀왔습니다
이게뭐야 2023.10.29 18:16  
맛저하셔요~!
식시센스시자 작성자 2023.10.29 20:08  
맛저같이하시죠!
눈돌면쓰리깡 2023.10.29 18:23  

.맛저하세여


 글보니 소주 원깡이나 해야겠네여 반성합니다 저도... 

식시센스시자 작성자 2023.10.29 20:08  
네.. 꼭 효도합시다.. 천천히드세요
연양갱 2023.10.29 18:27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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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시센스시자 작성자 2023.10.29 20:08  
감사합니다 덕분. 럭포추카합니다
시카리오 2023.10.29 18:36  
맛나게 먹고오셔라
식시센스시자 작성자 2023.10.29 20:09  
감사합니다
잘 먹고왔습니다.
짱콕 2023.10.29 18:39  
좋은시간되세요 화이팅
식시센스시자 작성자 2023.10.29 20:09  
좋은시간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돌아온장고 2023.10.29 18:42  

앞으로  정신차리고 사는게  효도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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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시센스시자 작성자 2023.10.29 20:10  
예형님 정신을 차려야 뭐든 하죠. 감사합니다
식사드셨습니까
앨리스 2023.10.29 19:30  
오붓하게 맛저하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 열심히만 하면 좋은날 올꺼임~~
식시센스시자 작성자 2023.10.29 20:10  
누나감사합니다. 얘기한대로 2년그냥 빠짝
안쓰고
버텨보려구요. 누나도
잘되실겁니다. 퇴사하시고 머배우신다고
글 봤습니다.
앨리스 2023.10.29 20:39  
화이팅!!!!!!!^^
악덩고필이 2023.10.29 19:36  
맞저하고오세용
식시센스시자 작성자 2023.10.29 20:11  
감사합니다 악덩님
한방구 2023.10.29 20:37  
맛있게 드세요
슬롯해피 2023.10.29 21:11  
어머님을 깊이 생각하시는 식시센스시자님~♡의 효심이 가득 느껴집니다~♡♡
도시광사아안 2023.10.29 21:53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도리도리 2023.10.30 10:12  
맛나게 머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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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라비다 2023.10.31 03:03  
좋은시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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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호랑 2023.10.31 05:43  

에고.ㅠ  다음엔꼭 대박쳐서 더좋은서 사드리면되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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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미 2023.10.31 13:11  

아이고 ㅠㅠㅠ

동무이 2023.10.31 13:38  

좋은시간되세요  

Celebr… 2023.10.31 22:45  
맛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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