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지 않으세요?
십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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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0 14:45
매번 무한으로 반복하는 실수
매일 반복되는 절망감
노름 끊을때가 됐나봅니다.
몇년간 항상 노름 이놈이 문제 였는데
애써 자기 합리화하고
애써 다시될거란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 인생조지는거 이젠 지겹네요.
이러다가도 다시 또 하고 또사는거 보면
진짜 스스로의 의지로 도박을 끊는다는건
어찌보면 불가능할지도
진짜 죽어야 끝날까요?
가진거 탈탈털어 거지꼴이 되어도 그 실낱같은 희망이라는걸 못놓고
입금 하고 도박하는거 보면 진짜 죽어야 끝나나 봅니다.
어쩌다 이런 몹쓸병에 걸렸는고..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지만.
그래도 신이 있다면 이대로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살려만 주세요. 일이던 도박이던
어느쪽으로라도 희망을 보여 주십쇼.
어느때보다 열심히 살아볼라니까..
매일 반복되는 절망감
노름 끊을때가 됐나봅니다.
몇년간 항상 노름 이놈이 문제 였는데
애써 자기 합리화하고
애써 다시될거란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 인생조지는거 이젠 지겹네요.
이러다가도 다시 또 하고 또사는거 보면
진짜 스스로의 의지로 도박을 끊는다는건
어찌보면 불가능할지도
진짜 죽어야 끝날까요?
가진거 탈탈털어 거지꼴이 되어도 그 실낱같은 희망이라는걸 못놓고
입금 하고 도박하는거 보면 진짜 죽어야 끝나나 봅니다.
어쩌다 이런 몹쓸병에 걸렸는고..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지만.
그래도 신이 있다면 이대로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살려만 주세요. 일이던 도박이던
어느쪽으로라도 희망을 보여 주십쇼.
어느때보다 열심히 살아볼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