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노인들은 현명하고 지혜롭다기보다는

냄새나고 추악한 속내를 감추고있어 솔직하지못하고 이기적이면서 얼굴엔 철판깐듯 적반하장이다.. 그 더러운 속내가 몸을 뚫고 몸에서 퀘퀘한 냄새를 풍기며 다니는데..

전철만타도 다리뿌러져서 깁스하고 노약자석 앉으면 노인네들 눈알 희번특하게 쳐다보고 나오라는 노인네도 있었다.

일반석 자리있으면 노약자석 안앉고 일반석 앉는건 기본, 젊은애들 앞에서서 양보해달라고 헛기침 엣헴 엣헴거리는거보면 진짜 목에 샛길터주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요즘 일하면서 노인들 상대를 많이하다보니 노인혐오가 더욱 심해져서 문제다.. 일터에서 만나는 노인들은 젊은사람 시간아까운지도 모르고 자기중심적으로 요구하는게 많다..

이러면안되는데 노인혐오가 생기다보니 사회제도도 노인위주로 돌아가는게 보이기시작한다.. 국민연금 건강보험료가 딱 그것인데.  국민연금 나중에 받지도 못한다는데 1달에 40씩이나 쳐뜯어간다. 40이면 마사지 3번인데.. 애초에 이렇게 일하다 65살전에 홧병나 뒤질확률 80펀데 내가받을때쯤 70부터 노인네다 이러면서 안주겠지..

건보료 32만원도 뜯어간다..  1년에 감기로 병원 한번갈까말까인데.  애초에 병원여는시간은 싹다 근무시간이라 진짜 아파 뒤지기직전아니면 가지도못하는데..

뭐 70만원 월급 더줘봣자 다 꼴테니 아깝진않지만, 노인들을 위해 쓴다니 배알이 꼴린다.. 프랑스에서는 연금개혁한다는데.. 한국은 노인네들이 표가되니 이러한 현상은 점점 심해질것이고 점점 더 노인네들한테 빨대가 꼽혀가꼬 일하면 일할수록 가난해지고 노인들만 살판나는 세상이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