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인빼고는 타인에게 의존하거나

깊은 마음속 얘기를 안하고 혼자 떠안는 타입인데

최근들어 타인에게 의지하는것 위로받는것들이

내가 약해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사람이 본능이고

혼자보다 둘이 좋다는것

둘보다 셋이 힘을 합치면 더 강해진다는것

이런것들을 느끼네여

상황이 좋을때 많은 사람들을 못챙기고 저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상황이 좋지 못하지만

쥬위 사람 소중함을 알고 앞으로 한명이라도 더챙겨야겠어요

지나고보면 거를사람은 빨리 거르고 소중한사람은

계속 연이 끊이질 않도록 이어나가기위해 제가

먼저 다가가겠읍니다 오늘의 다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