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협님 글보고
소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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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16:01
내가 딱 저랬다 15년전쯤?
빚도 얼마 안됐었는데
당시 엄니한테라도 오픈하고 딱 갚았으면 끝났을걸
그거 어찌 해보겠다고 ㅋㅋ
당시 급여보다 지출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노름하다보니
악순환 시작 ㅋㅋ 빚은 늘어가고 ㅋㅋ
몇년뒤 힘들게 다 갚고 생각해보니...
급여보다 지출이 많아서 노름했다? 는 핑계였었다
난 그냥 환자였었다 ㅋㅋ
왜냐? 빚 다 갚고도 노름했으니 ㅋㅋ
치료제는 없다
ㅈ나게 고생해서 몸으로 때우는거 뿐
한 10년 고생하면 좀 낫다 ㅋㅋ
지금 얼마 안됐을때 부모님한테 무릎끓고 싹싹 빌어요
급여통장도 맡기고
그게 최선의 방법카지노사이트 베팅의민족 배팅의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