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퍼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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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퍼붓고

성실납세자 4 35 1
살짝 잠잠해졌네요
맘 속은 여전히 폭풍 속이라는 게 문제ㅠ
인생이 어디서부터 꼬였을까요
그저 말 잘 듣고 성실한 꼬마는 어디갔나요
죽을꺼면 그 때의 나는 살고 지금의 내가 죽는 게 모두에게 이득인데
지금의 나만 남아서 온통 똥물맠 튀기고 있네요

맨날 푸념...
참 송구합니다

4 Comments
park06 07.16 22:10  

ㅠㅠㅠㅠ 화이팅입니다!

욕망진상 07.16 22:46  

저도 매일 푸념하는데요...커뮤란곳이 그런곳이잖아요 서로 위로하고 푸념하고 ㅠㅠ

짜장면닭볶음 1시간전  
힘내십쇼ㅠ
하노이쿤 35분전  

힘내세요 좋은날 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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