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을 처음알고 시작한게 얼마안된거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세월도 벌써 6년은 된거같은데요
 
저는 커뮤 가입이란걸 그냥 보증 때문에 하였고
활동 이란건 가끔들어와서

눈팅이나하는 정도였지 관심사밖이없고
한번쯤은 해봤을법한 이벤트 참여역시

할마음도 생각도 해본적  없을정도로 활동은
아예 하지않았는데요

아무튼 ^^.....그런와중에
이번 제먹튀건으로 솔직히 마음속으로는
반신반의하면서 배팅의민족 고센에

문의를넣었게되었고  검토중이니 이번주중으로
처리될거같다는 답변받았을때

그역시 다한통속이겠지란 생각을 제일먼저했지
안했다면 거짓말입니다
그런데 정말이번주안에 먹튀등록 이되었고

그리고우연히 자게에 있는 글들을 보고 혼자왔어요 님 천만쿱 사연을 보면서 ....아~ 온슬 명예의 전당

저도 6월인가 명전등극으로 천만쿱을 받아보기는 했어서

그마음너무 잘아는데 하필 온슬과에 예기치않은 문제가벌어졌고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회원님들에 끊임없는관심

그리고

배민에서에 대응까지 자세히보았는데

아...보증은 정말 중요하단생각을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오며가며 활동은안해도 게시글이나 댓글을보면서 낯익은 닉넴들은 머리속으로 외울정도인데

정말 배민운영자분들이나 또한여러회원분들은

정말 그어떤 커뮤나 모임에서도
볼수없는 인간미 넘치는 드림팀같은 느낌을받았고

이계기로 저역시 조금더 소통해야 겠단 생각이듭니다

도박하면서부터 밝고 환한 모습보단 힘이빠져있는날이(??)
<파이팅늘넘칩니다 그리고 엄청 밝습니다^^>
ㅎㅎ 어찌되었건 그런  6년을보냈는데 ...

한번에 하긴어렵겠지만 오늘보다는 조금더 활동하며 진솔되게 커뮤활동을 해야겠단 제생각에 처음으로 글 길게 한번 적어봅니다 ㅎㅎ 지루하셨나요 ^^

배민 회원 여러분
오늘도 힘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