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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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왕 도전

연승궤도 6 412 0
명절때마다 인사하러 오는데 오늘은  롤링왕 욕심 때문에

솔직히 오기 싫더라구요ㅎㅎ이거 여친이 알면 많이 속상해 할텐데ㅠ

근데 막상오니 잘왔다 생각이 드네요ㅎ

오랜만에 여친이랑 바람쐬러 오고..아버님어버님이랑도

좋은시간 보내고 용궁사 가서 새해기도도 하고ㅎㅎ

아버님께서 항상 올때마다 좋은 호텔 잡아주셔서 호캉스도 하고

만약에 롤링왕 도전 계속 했다 하더라도

어제처럼 올린다는 보장도 없는데..안왔음 집구석에서

아이코스나 피면서 바카라만 했을 생각하니 ㅎㅎ

다들 명절 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낼은 더춥다니 감기 조심하세요^^

6 Comments
르세라핌CW 2023.01.24 21:57  

행복이 거창하고 거한 것이 있다고 다들 믿지만...

사실 행복은 소소하고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연승궤도 작성자 2023.01.24 22:01  
솔직히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1등 욕심나서 1등 되면 여친 샤넬백 하나 사줄려고 생각했는데..오늘 와서 아버님하고 술한잔 하니 여친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ㅎㅎ그래서 느꼈습니다!!하느님께서 샤넬백은 제돈으로 사줘라는 뜻으로ㅎㅎ
77777 2023.01.24 21:57  
잘하셨네요ㅎㅎ
가족과 즐거운시간이 훨씬 값지요^^
편히쉬시고 좋은꿈 꾸십쇼^^
연승궤도 작성자 2023.01.24 22:02  
진짜 저도 좋았고..여친도 좋아하고..무엇보다 부모님들이 좋아하시니 여친이 더 좋아했는거 같아요ㅎㅎ
눈돌면쓰리깡 2023.01.24 22:07  

가족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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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리 2023.01.24 22:09  
오우~~~ 용궁사 갔다오셨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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