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후 산에 다녀 왔습니다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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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14:56
날이 좀 추운데 산행하시는 분이 많네요
머리식히러 잠시 다녀 왔습니다
오랜 세월 변함없이 묵묵히 중구를 지키고 있는 보문산
자세히 보믄 산 ㅎ
사람의 마음도 산처럼 변함이 없었으면 합니다
비바람 눈보라 몰아쳐 흔들려도 뽑히지 않는 산의 나무처럼
한결같은 꿋꿋한 마음이 심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