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쟁이 인생 어느덧 10년차 이젠 정말 안녕..
아재요
33
751
0
05.13 14:49
할 수 있을까??
어그로 죄송합니다ㅠ
어디가서 도박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면
미친놈 소리 듣는데..
어제 많은 분들 덕분에 감사한 소통을 한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글을 쓰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대승을 얼마나 해봤을까.?
제 기억으론 10년 도박쟁이로 살면서
제일 크게 먹은게 70만원으로 카라로 600만원
이겼을때 이고 뭐 그 뒤로 슬롯 30만원
40만원으로 200만원 300만원 먹은게
다인 것 같은데(다시 들어가서 죽었지만)
이쪽에서 있다보니 누가 그러더군요..
도박도 체질이라고..맞는 것 같습니다..
충해서 시드에 야금야금 배팅하명서
3분1이나 혹은 운좋아서 두배 정도
이기면 다시 내려갈까봐 겁나서 환전하고 때리고 (짜투리 99만원에서 100맞춘다고 까불다가 내려가는 일이 다반사)
그리고 좋다고 쪼개고ㅋㅋㅋ
재입 안한다고 다짐하다가 다시 재입해서 (갚을게 있디보니)
다시 재입해서 이긴거 털리고 본시드 뚜껑열려서 빠따 커지고
이길때에는 겁나서 야금야금 질때에는 뚜껑열려서 막 때리고ㅋㅋ
대승하시는 분들 보면 승부볼때에는 엎어치면서 뒤도 안돌아 보고
승부하시던군요..도박도 그런 배짱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배짱도 없으면서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ㅋㅋㅋ
다들 배팅 스타일은 어떻게 하시는지?
혹 본시드 관리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카지노사이트 베팅의민족 배팅의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