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쟁이 인생 어느 덧 10년
아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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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19:22
도박생활 어느 덧 10년
저 정도 되는 다른 분 들도 있을까요?ㅠ
처음 글을 써보는데 오늘따라 하소연하고 싶은데가
마땅치가 안아 몇자 적어 보려 합니다ㅠ
다들 이쪽 입문을 어떻게 시작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주변 선배때분에 옆에서
구경하다 1만원 2만원 많을때는 10만원
한 1년을 그렇게 몰래몰래 작게
시작 했던게 벌서 이렇게나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 1만원 2만원 혹은 10만원 죽는 날에는 세상
죽을상이었는데..지금은 100개 죽어도 웃음네요.
이렇게 2년 3년차때 빛이 3천정도 지금 생각해보명
빛 3천 웃음죠ㅋㅋㅋ이때 멈춰서야 하는데
그 본전 생각에ㅌㅋㅋ
그때는 언제든지 그만 둘 수 있다고 자신
아니 그 이후로도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야
이거 잃은면 안해 하면서 이렇게 오랜 시간을 흘려 보냈네요.
그동안 도박으로 생긴 빛때문에
결혼까지 약속했던 여자하고도 이별하고
부모님에게도 버림 받은 적도 있는 인생
그때마다 정신차리자 정신차리자
하면서 급여만 들어오면 싸이트에 로그인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며 진짜 안되는데
하면서 충전 후 플래이어로 배팅ㅋㅋㅋㅋㅋㅋ
주변 사람들에게 거짓말로 돈빌리는 것은
일수 이고 건들지 말아야 할 돈으로
조금 이겨 보겠다고 들어 갔다가
다 날려서 또 돈 빌리고ㅋㅋㅋㅋㅋ
매번 다짐을 하죠 시드가 생기면 이 시드에 절반만..
딱 오늘 이기면 오늘 재입 없다 내일하자..
이길때에는 시드에 절단 정도만 이겨서
환 때리면 그치 이거지 이렇게 몇일만 이겨도
괜찮다니깐 하다가 조금있다가 다시 재입
이상하게 조금 이기고 재입하면
여지없이 죽죠..참 이상합니다..
그러다 본 시드 들어가서 죽고..
뚜겅열려서 건들지 말아야 할 돈으로 건들어서 죽고..
참 아이러니 합니다…하
남들은 본시드에 10배이상씩 이겨서
환 잘도 하는데 나는 왜 그런지ㅋㅋ
그래도 이래나 저래나
회생도 해보고 개인워크아웃중에
이래저래 빛은 까고 있지만
이제 지치네요 이런 저를 돌아보면서 자책하는 것도..ㅋ
주말에 넋들이 좀 했습니다ㅋㅋㅋ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고 저랑 비슷한
분들이 있다면 힘내자구요ㅠ카지노사이트 베팅의민족 배팅의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