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체험단으로 다녀온건 아실텐데 왜 제가 다녀왔는지 궁금하신분들이 많으실걸로 압니다. 제가 뽑힌건 체험단으로 뽑힌분이 알고지내는 분이었고  제가 픽 1순위가 아니었지만 시간상의 이유로 여러가지 이유로 여행이 가능했던 저에게 기회가 왔고 예전 필리핀 여행에서 서로에게 여행파트너로 좋았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픽이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액배터여서도 벳계열 관계자가 저를 픽한것도 아닌점 말씀드립니다.
총판도 아니고 직접적으로 벳계열에서 받은건 여행 패키지말고는 없습니다.
또한 체험단이 왜 필요한지는 사실 벳계열에서 진짜로 이벤트에 뽑혀서 가시는분들에게 최적의 여행을 보내기 위함과 홍보가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지 가이드님도 이 코스대로 가는 여행이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있었고 벳계열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처럼 돈없는분이 당첨되면 실제 당첨자가 2천만원짜리 여행에서 밥값 때문에 부담되서 못가는 상황이 오는건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이번여행 가면서 하 돈없는데 가야하나 라는 생각을 안하게 아닙니다.

간략한 글 쓰는데 자랑글 같아서 불편하신분들고 계시겠지만 저도 현생에서 당장 가게 월세 75만원 개인회생 변제금도 밀려있고 이번여행에서 사실 같이 픽해주신분이 지원해주셔서 모든식대 경비 지원해 주셨습니다만 여행전날 이사실을 알있고 진짜 고민이 많았어요.

이부분은 벳계열에서 일정 식사비 비용은 좀 부담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여 2000만원 2100만원..100만원 차이지만 100만원을 밦값으로 측정추가해주면 여행당첨자 입장에서 만족도는 수직상승할거라 확언합니다.

저는 단도중이고 이번여행글만  몇개쓰고 조용히 찌그러져 있겠습니다!
쓰다 귀찬흐면 못쓰고 ㅋㅋ